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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6기] 챌린지 수료 후기
    프로그래밍/부스트캠프 2021. 8. 22. 01:38

    4주차후기는 지난 3주차 후기에서 덧붙여서 작성하려한다.

     

    1.

    매일 밤새워가며 과제를 해서 잠을 별로 못잤다.

    점심먹고 졸렸던 것만 빼면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평생 이렇게 모든일에 대해서 밤새워가면서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더 제대로 했어야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 그동안 시간 관리 방법을 잘못하고 있던 것 같았다.

    내가 남은 시간에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 선택을 해야한다.

    이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나는 이 선택하는 것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시간이 많다고 여겨지는 미션 공개 초반에는 이 과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자신이 얼마나 더 할 수 있는지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

     

    2.

    모두가 정말 최선을 다하려는 분위기였다.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멋진 사람들 속에서 같은 주제로 공부하는 것을 반복하는데,

    어떤분은 어떻게 했고 다른분은 어떻게 했는지 부담없이 결과물을 보거나 물어볼 수 있는것이 좋았다.

    이건 더 부연설명할게 없는 것 같다.

     

    + 마지막까지 컨디션을 잘 유지해야 했다. 열정적으로 하는 건 좋은데,

    다음날까지 미션수행에 영향을 줄 정도로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

    일의 마무리를 잘 짓는것도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지만, 제대로 실천하기는 어렵다.

     

    3.

    cs학습 외적으로 느낀점도 많다.

    매일 아침에 있는 피어세션 때 서로 발표를 한다.

    이때 서로가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야기를 한다.

    어떻게 해결했는지 보거나 설명을 하면서 느낀점도 있었고

    마찬가지로 해결하지 못한 부분도, 어떤식으로 설명하는지를 보거나 설명 하면서 느낀점도 있었다.

     

    + 객관적인 근거, 기준을 가지고 설명하려고 노력해야겠다고 느낌.

     


    챌린지 수료 후기

     

    4주차의 챌린지 과정이 끝났다.

     

    체력의 중요성을 제대로 느꼈다.

    만약 다시 챌린지 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물론 잠깐 운동한 것으로는 소용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달리기 같은 운동을 했을 것 같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적극적으로 운동을 해야겠다.

     

    각자의 개성을 가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매주 월요일에 팀원이 바뀌고 또 금요일에는 릴레이 프로젝트를 하는데,

    릴레이 프로젝트 자체도 매주 달라지고 릴레이 그룹도 매주 달라서 적지않은 분들과 만날 수 있었다.

    이때 개성있는 많은 분들과 재밌게 진행했고 이 경험들은 앞으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았다.

     

    CS지식과 코딩 실력이 늘었다.

    사실 각자가 미션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필요한 공부의 정도의 차이는 있는 것 같긴 해서

    모두가 같은양의 공부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딩은... 단기간(매일매일)에 코딩을 이렇게 많이 해본 적은 처음인 것 같다.

    거의 하루에 500줄정도는 코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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