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 웹모바일 6기] 챌린지 합격 후기

박수! 👏👏👏👏

1. 

서류 접수와 총 2번의 코딩테스트를 거쳐서 결과가 나온다.

응시환경에 제한을 두지않는 카카오 코딩테스트랑 다르게 많은 제약사항이 있었다.

화상 감독하는 시험은 처음이기도하고,

특히 평소에 귀마개나 이어폰을 끼고 공부하는데 전부 착용 금지라 긴장했는데 다행히 합격했다.

 

2. 

1차 2차 모두 문제에 대해서는 보안유지 서약이 있어 자세한 언급은 할 수 없다.

전반적으로 카카오 블라인드 문제들보다는 쉬운 편이긴하고 나는 특히 시간관리가 좀 필요했다.

 

대신에 준비 과정에 대해서 후기를 말하자면,

프로그래머스 문제도  많이 도움되었지만(외부 IDE없이 코딩하는 연습 등) Level3부터는 뭔가 좀 아닌거같아서 LeetCode 문제 푸는 방향으로 돌렸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특히 문제의 Follow up부분을 집중 고민해보고 Weekly Contest 닥치는대로 참가했던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역시 간단한 문제라도 다양한 풀이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다.

 

+ 시험보는 날에는 물을 되도록 마시지 말 것. 시험중에 화장실을 가는 것은 금지되어있다! 🙀

당일날 이걸 대비해서 물 되도록 안마시고 있었는데 갈증나서 깜빡하고 두 컵 원샷한게 실수였다. 이것 때문에 시험 종료 한시간 전부터 화장실 가고 싶어서 집중이 안되었다.

 

3.

OT영상에서 작년 기수의(2020) 경쟁률은 9:1 ? 10:1 정도였고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답하시는 걸 보았는데 올해 기수도 아마 그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다.

합격자 단톡방을 보니 고수로 보이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기존 준비 단톡방에 2차 코딩 테스트가 3솔(예상)인데도 떨어졌다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멤버십 과정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주어진 기회에 대해서 나중에 후회가 없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다음주 시작 전까지 공부할 것(GCD + Operation)도 찾아뒀다. 💪💪